[토니,5]단추토끼 부토니의 '해피벌룬' 탐험: 다섯번째 이야기

5.해피벌룬,happy balloon

부토니는 오늘도 웃는 풍선에 의해 비웃음을 당하고 있습니다.

저도 똑같은 표정을 지었지만,왜 부토니에게만 그럴까요?

부토니의 자존감을 올려줄 분 있나요?

 

 

부록,부토니의 6가지 지식

▶풍선의 역사

풍선은 공항 비상 상황을 위한 신호로 처음 사용되었습니다. 1783년 6월 4일에는 프랑스의 에티엔느 및 조셉 몽골피에르에 의해 열기 풍선이 발명되었고, 이로써 인류 역사상 최초의 비행이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풍선은 역사적으로 전투 혹은 정찰용으로 사용된 적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18세기 후반과 19세기 초반에는 전쟁에서 풍선이 사용되어 적군의 움직임을 감시하고 정찰하는 데 활용되었습니다.

▶전원 발전 풍선

프랑스의 기업인 Eole Water가 개발한 Aeolus는 풍선 안에 작은 터빈을 내장하여 고도에서 풍을 이용해 물을 얻는 시스템입니다. 특히, 물 부족이 심각한 지역에서 사용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바이오니크 풍선

이 풍선은 생물체의 구조나 기능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되었으며, 생물학적 원리와 공학 기술을 결합하여 만들어진 특이한 형태의 풍선입니다. 예를 들어, 식물의 꽃 형태, 동물의 날개 형태 등을 모방하여 풍선의 형태를 창조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디자인은 공학과 디자인의 융합으로 독특하며, 풍선이 비행하면서도 아름다운 형상을 보여줍니다. 바이오니크 풍선은 기술적인 도전과 창의성의 표본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향후 공간 탐험이나 기상 관측과 같은 분야에서 혁신적인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풍선의 높이 기록

풍선으로 달성된 최고 고도는 1961년 8월 16일에 소련의 공기선이 달린 데니스 브래허트(Denis Brachet)에 의해 기록된 34,668 미터(113,740 피트)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풍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풍선 중 하나는 "슈퍼모니움"입니다. 이 풍선은 프랑스의 예술가 크리스티오와 작가 장 클로드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세계적인 아트 프로젝트로 꼽히고 있으며, 다양한 크기의 풍선을 사용하여 공기 중에 떠다니는 인공 섬을 형성한 작품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세계 각지에서 전시되었으며, 대중과 예술계에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특히, 파리 등 다양한 도시의 하늘을 장식하며 인간과 자연, 공간과 시간에 대한 아름다운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풍선 도어

풍선 도어는 일부 건물이나 상점의 현관에 큰 풍선을 사용하여 눈에 띄게 꾸미는 장식 방식입니다. 이는 특별한 이벤트나 프로모션에 자주 활용되며,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을 수 있습니다.

 

풍선은 자유롭게 올라가는 모습과 다양한 사용 용도로 많은 이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성은 풍선을 둘러싼 특별한 흥미로운 점들로 이어집니다. 항상 웃자 부토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