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여명,dawn

희미하게 날이 밝아 오는 빛 또는 그런 무렵을 여명이라고 해요.
잠이 많은 부토니가 여명을 보러 일찍 일어났네요.
희망의 빛을 받고 좋은 일이 있길 바래요.
양수리에 있는 두물머리 배경이 모티브가 된 그림이며, 색감이 쨍하니 참 예뻐요.
부록,부토니의 6가지 지식
▶여명의 종류
여명은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실제로 태양이 지평선에서 올라오기 시작하는 "문명적 여명"이고, 두 번째는 지평선에 아직은 안 올라왔지만 하늘이 밝아지기 시작하는 "갈색 여명"입니다. 세 번째는 지평선에 아직 올라오지 않았지만 하늘이 밝은 "오로라 여명"입니다.
▶컬러풀한 펜구이너모나
여명 시간에는 대기 중의 미립자나 물방울이 태양의 빛을 산란시키면서 아름다운 색채를 만들어냅니다. 이를 "펜구이너모나(Penumbra)"라고 부르며, 주로 붉은, 주황, 핑크, 보라 등 다양한 색조가 나타납니다.
▶아인슈타인의 분광법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여명과 일몰의 색채 변화에 대해 관심을 가졌고, 이를 분석하는데 분광법을 활용했습니다. 그의 연구는 일몰과 여명의 색이 대기 중 먼지와 입자에 의해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를 설명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아스트로노미적 여명
아스트로노미적으로 여명은 태양이 지평선 아래에서 18도 이상 내려간 후부터 시작하며, 이때부터 밤이라고 간주합니다. 반대로 일몰은 태양이 지평선 아래에서 18도 이상 올라갈 때까지 계속됩니다.
▶펜로즈 쇼어
펜로즈 쇼어는 해가 지고 나서 바다에서 햇빛이 일어나는 현상으로, 여명의 아름다운 반사를 특징으로 합니다. 이는 물이 있는 지역에서 특히 동태에서 더 잘 나타납니다.
▶안티크레파스쿠라 효과
안티크레파스쿠라(Anticrepuscular)는 일몰이나 일출 시 태양 반대편에서 나타나는 특별한 현상을 나타냅니다. 일몰이나 일출로 만들어진 그림자가 반대편 하늘에 반사되면서 만들어지는 현상으로, 일반적으로 여명이나 황혼 시에 관측됩니다.
여명은 많은 문화에서 긍정적인 상징으로 여겨지며, 희망과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개념으로 인식됩니다. 할수있다 부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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